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4기 순자의 인기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276회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순자는 이번 자기소개 이후에도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집순이 스타일에 남사친도 없다고 하니 대부분 맏며느리감이라고 본 것이다.
순자 나이는 91년생으로 35세다. 직업은 위암과 대장암 파트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다. 주간과 저녁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4남매 중 장녀다. 넷째 남동생이 있다 보니 타이르는 듯한 습관이 배어 있다.
순자의 가장 큰 장점은 남사친이 없다는 점. 그녀는 "신뢰가 깨질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게다가 회사 아니면 집, 아니면 운동을 한다고 하니 리드해 주는 남자를 원했다.
키와 체격이 커서 자신을 아담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할 때 상대적으로 듬직한 영수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영수가 가장 걱정하는 시누이 7명에 대해서도 순자는 "제가 직업적으로 어르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시누이가 7명이라고 해도 절 좋아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쉽게도 남자들의 선택 시간에서는 영수와 순자의 데이트가 성사되지 못했다. 영수는 0표를 받았고, 순자는 영호를 선택했다. 영식이 말한 것처럼 외모, 성격, 인성까지 좋은 영호가 가장 인기가 많아서 영숙과 정숙까지 선택했다. 영수는 영호를 선택하고 돌아오는 순자가 자기 옆으로 왔다가 물러난 일에 더 화가 났다. 그는 "이런 감정 참 오랜만이다"라며 "신기하게도 연애 세포가 터졌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식사를 하던 중에 5~6개 문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힘든 일 때문에 문신을 했다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영호는 인터뷰에서 "저는 문신을 선호하지 않는다"라며 "문신이라는 말 때문에 호감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라고 말했다. 사실 영호는 처음부터 현숙을 원했기 때문에 순자도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저를 특별하게 대하는지 보고 싶었는데, 한결같이 모두에게 친절하니 애매했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일찌감치 영호가 관심이 없다고 믿었고, 영숙 역시 "속내를 잘 모르겠다"라며 "두루뭉술하거나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277회에서는 영호와 정숙, 순자, 영숙과의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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