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실황 영화로 만난다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 내달 CGV 단독 개봉

사진=CJ CGV/영화사그램 제공
사진=CJ CGV/영화사그램 제공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의 입대 전 마지막 팬 콘서트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이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은 지난 2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정동원의 첫 팬 콘서트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공연의 생생한 현장은 물론 데뷔 이후 7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이야기와 입대를 앞둔 정동원의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함께 담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공식 팬덤 '우주총동원'과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공연으로 알려졌다. 영화에는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정동원의 솔직한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도 수록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랏빛 조명 아래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선 정동원의 모습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소년 같은 순수함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동시에 담아냈다"라며 "성인이 된 이후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개봉 소식 안내 영상을 통해 "이번 공연은 입대 전에 여러분과 함께한 저에게도 정말 특별한 무대였다"라며 "그 순간을 영화로 다시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서는 영화 엔딩 크레디트에 팬들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담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영재 발굴단, KBS1 인간극장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정동원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OST '가리워진 길', 'My dream', 'Alright' 등을 발표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경남 하동군에 '정동원길'이 조성되며 세계 최연소 길 선포 인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브랜드 모델 활동까지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은 내달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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