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신예은, 정호영 셰프 라멘에 흠뻑 빠졌다…이준영도 감탄

라멘 좋아하는 이준영, 다시마 머랭에 충격받았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배우 이준영과 신예은이 정호영과 샘 킴 셰프의 라멘에 푹 빠졌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73회에서는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의 주역 이준영과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예은이 출연했다. 2주 동안 매일 먹을 정도로 라멘을 좋아한다는 이준영은 자기가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라멘을 원했다.

일식 전문인 정호영 셰프는 간단하고 빠르게 맛을 내는 비법을 전수했다. 닭과 대파로 육수를 내는 방식은 기존과 비슷했지만, 가다랑어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전자레인지에 1분을 돌려 감칠맛을 빠르게 내는 방법에 모두가 감탄했다. 특히 다시마, 건조갯살, 건관자를 불린 물과 달걀 흰자위로 머랭을 만드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샘 킴은 양식 전문가답게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라멘을 준비했다. 똑같이 닭으로 육수를 내지만, 그레몰라타(이탈리아에서 파스타에 곁들여 먹는 파슬리)까지 곁들인 특별한 라멘이었다. 셰프들은 파스타가 아니냐고 반문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준영이 크게 만족한 라멘이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준영은 평소 라멘을 좋아해서 48시간 동안 육수를 내기도 했다. 유키스에서 아이돌 활동을 할 당시에 단골로 다녔던 라멘집에서 평생 무료로 주는 골드카드도 있었다. 정호영과 샘 킴이 밥솥으로 15분 안에 육수를 내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헛고생했습니다"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라멘 대결의 승자는 정호영이었다.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샘 킴의 라멘도 좋았지만, 라멘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머랭이 임팩트가 컸다. 면과 차슈의 익힘, 달걀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나왔다. 셰프들도 모두 감탄했는데, 신예은이 정호영의 라멘을 유독 맛있게 먹으면서 웃음을 줬다.

한편 내달 7일 방송되는 74회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특집으로 최용수와 박항서 감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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