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0기 옥순, 현커 영수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

30기 옥순·영수, 럽스타그램 시작

사진=SBS PLUS '나는 SOLO'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SBS PLUS '나는 SOLO'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30기 현커(현실 커플) 옥순과 영수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옥순은 30일 인스타를 통해 영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수를 바라보는 옥순의 다정한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덩달아 설레요"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옥순과 영수는 방송이 끝나고 2주 만에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영수는 지난 26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 출연하여 "썸 기간이 보통 3개월에서 4개월 걸리는데 이번에는 방송 끝나고 2주 만에 고백했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줬다.

영수가 옥순에게 프러포즈를 한 날짜는 첫눈이 오던 지난해 12월 4일이었다. 영수가 꽃을 들고 옥순의 직장을 직접 찾아왔는데 당시 폭설이 내리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옥순은 "영수 님이 솔로나라 안에서는 표현도 안 하고 과묵해 보이지만 밖에서는 표현도 많이 해줘서 귀엽다"라고 말했다. 동갑이라서 더 재밌게 연애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영수를 보면 무엇을 하는지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불안하지 않고 믿음이 간다는 것이다.

영수는 "제 원래 이상형이 고양이 상이었는데"라며 수줍게 웃더니 옥순을 바라보며 "예쁜 사람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텐션이 높고 그저 밝은 이미지로 보였지만, 밖에서 영수가 본 옥순은 차분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였다.

두 사람이 말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도 인상적이었다. 영수는 "사랑은 옥순입니다"라며 재치 있게 넘어갔는데, 옥순은 "사랑은 꽉 잡으면 흘러내리고 담고 있으면 간직할 수 있는 모래와 같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나는 솔로' 30기 옥순 나이는 33세, 직업은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영수 나이는 33세, 직업은 패션 아이웨어 회사에서 신규 브랜드 기획팀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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