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1스타 김도윤♥배우 김서연, 4년 열애 직접 공개…첫 만남부터 서운한 감정까지

DM 대시부터 '흑백요리사' 비하인드·SNS 에피소드까지…현실 커플의 솔직 담백 러브스토리

사진=김서연 인스타그램
사진=김서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서연과 미쉐린 1스타 셰프 김도윤이 4년째 연인 관계임을 직접 공개하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콘텐츠 '사얼빡' 1화에는 배우 김서연이 출연해 4년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이후 김도윤 셰프가 직접 등장해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실 커플답게 티격태격하며 정겨운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연극 뒤풀이 자리였다. 김도윤 셰프가 먼저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라고 제안한 뒤 인스타그램 DM으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도윤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도 김서연의 역할이 컸다. 김서연은 "안 나가면 헤어질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하게 출연을 권유했고, 결국 김도윤 셰프가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지해온 장발 스타일 역시 김서연의 권유로 어깨선 정도까지 자른 사실도 함께 공개됐다.

SNS를 둘러싼 연애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서연은 자신의 생일 축하 게시물은 리포스트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태그는 공유하는 김도윤 셰프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온라인에서 나를 숨기나", "어장관리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윤 셰프는 SNS에서 공개를 조심했던 이유가 여자친구를 향한 악성 댓글과 불필요한 논란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혹시라도 자신으로 인해 김서연에게 악플이 달리는 상황을 걱정해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다툼이 생길 때마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다가 다시 푸는 일을 반복한 끝에 현재는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연은 1980년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김용철의 딸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과거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델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서연'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김도윤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은 한식 다이닝 '윤서울'과 '면서울'의 오너 셰프로, 다양한 식재료의 숙성과 저장 기법을 연구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흑백요리사' 시즌2까지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한편 김서연 프로필은 1981년생으로 나이는 45세,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STUDIO PI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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