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함께한 남매…엄정화, '오케이 마담2' 시사회 찾은 엄태웅과 찰칵

화사·천우희 등 지인 대거 출동 속 빛난 가족애…SNS 사진 속 환한 미소 눈길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 시사회 현장을 찾은 동생 엄태웅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공백기를 거쳐 활동을 재개한 엄태웅이 누나의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사회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27일 시사회 와주신 모든 친구, 지인, 가족들!! 무대인사 시간이 당겨져서 직접 인사 못한 분들 너무 아쉬웠어요. 다시 한번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정말 힘이 됐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케이마담2'과 '8월12일개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개봉을 앞둔 설렘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천우희, 가수 화사, 배우 김민하, 가수 안신애, 방송인 홍진경, 최화정 등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동생 엄태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겼는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남매의 모습은 변함없는 가족애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태웅은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뒤 드라마 부활, 마왕, 선덕여왕, 영화 '님은 먼 곳에',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고, 당시 제기됐던 성폭행 혐의는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친 그는 지난해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약 9년 만에 공식 석상에 복귀했다. 당시에도 엄정화와 아내 윤혜진이 현장을 찾아 응원과 지지를 보낸 바 있다.

이번 시사회 사진 역시 같은 연장선에서 가족의 든든한 지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엄정화가 SNS에 공개한 여러 사진 가운데 엄태웅과 함께한 컷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도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해온 남매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엄정화의 신작 '오케이 마담2'는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이 가족과 함께 떠난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와 최수영이 호흡을 맞췄으며, 내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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