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옥토넛: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가 바다를 넘어 지구 곳곳의 대자연을 누비는 새로운 탐험과 역동적인 구조 작전을 예고하고 있다.
'옥토넛: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는 다채로운 대자연과 신비로운 자연현상 속에서 임무를 해결하는 옥토넛 요원들의 모험을 담은 에피소드 모음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해양 생태계를 넘어 사막과 폭포, 강과 바다가 만나는 삼각주 등 지구 곳곳으로 탐험 영역을 확장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 다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옥토넛 요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민&포니는 거대한 폭포가 펼쳐진 자연 속에서, 셀바&셸링턴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공간에서, 트래커&코시는 울창한 정글에서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펼쳐질 세 팀의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구성이다.
예고 영상 역시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상 초반에는 마다가스카르의 칭기, 몽골 고비사막,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호주의 빌라봉, 알래스카만 삼각주 등 지구 곳곳의 독특한 생태계가 등장한다. 옥토넛 요원들이 다양한 야생동물과 마주하고 교감하는 모습도 이어지며 기존 시리즈에서 한층 확장된 탐험 무대를 보여준다.
평화로운 풍경은 곧 자연재해로 뒤덮인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폭우와 모래바람이 몰아치면서 동물들이 위기에 처하고, 바나클 대장은 "옥토넛, 대자연으로 출동!"을 외치며 긴급 구조 작전을 시작한다.
이번 작품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육·해·공을 넘나드는 새로운 탐험선과 옥토넛의 협동 작전이다. 사막을 달리는 탐험선부터 정글을 누비는 수륙양용 차량까지 다양한 탈것이 등장하고, 요원들은 각각의 자연환경에 맞춰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야생동물들도 구조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들이 뱀을 돕고, 원숭이가 줄을 타며 요원들의 임무를 지원하는 등 동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생태계의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할 것이다.
후반부에는 붉은색 비행 탐험선에서 바나클 대장이 줄을 내려 위험에 처한 캐릭터들을 구조하는 장면을 비롯해, 바다 위로 거대한 귀신고래 두 마리가 솟구치는 장면까지 이어진다.
이번 작품은 단순히 탐험의 무대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대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재해로 위기에 빠진 동식물을 구하는 옥토넛의 활약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작진은 사막과 폭포, 강과 바다, 정글 등 서로 다른 환경을 활용해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자연의 규모감을 살린 장면들을 통해 극장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관객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이 잇따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익숙한 옥토넛 캐릭터들과 새로운 탐험선, 다채로운 동물들의 만남을 앞세운 '옥토넛: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가 어린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옥토넛: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는 오는 2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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