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정수빈 '나의 첫 번째 졸업식' 크랭크인…위험한 10대 로맨스 시작

사고사 의뢰라는 파격 설정…라이징 스타 케미 기대감↑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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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첫 번째 졸업식'이 김재원, 정수빈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지난 8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한 여고생이 전학생에게 사고사를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0대의 불안과 욕망을 결합한 설정으로 기존 청춘물과는 다른 결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재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이코패스 전학생 구도하 역을 맡는다. 기존 청춘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변신이 예고된다. 정수빈은 사고사를 계획하는 여고생 채도영으로 분한다. 발랄함과 복잡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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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호산, 허준석, 이주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이들은 각각 주인공들의 가족과 주변 인물로 등장해 서사의 현실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출은 '윤시내가 사라졌다(2022)'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화 감독이 맡았다. 감독은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청춘의 감정을 새롭게 포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사고사를 의뢰한다는 파격적 설정과 10대 로맨스를 결합한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성장 서사를 넘어 위험한 선택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의 진폭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징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장르적 실험이 결합된 '나의 첫 번째 졸업식'은 현재 촬영 중이다. 청춘 영화의 새로운 변주를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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