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결혼한다. 캐나다에서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백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은 이날 7일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장거리라는 물리적 거리에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으며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이름이나 회사, 직업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이라는 정도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진희 역시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한다.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저글러스',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2023년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 역을 맡아 안재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으며, 연말 '2023 KBS 연기대상'에서는 안재현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백진희는 2025년 6월에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시 백진희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출연했다. 백진희는 극 중 기자 송나연 역을 맡아 주인공 이한영(지성)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활동 영역도 넓혔다. 개인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채널을 통해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의 경험부터 일상적인 모습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백진희 프로필은 90년생으로 나이는 36세, 학력은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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